첼시의 공격수 디디에 드로그바가 UEFA 챔피언스 리그 탈락에 아쉬움을 표시하며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인테르를 상대로 더 많은 골을 넣지 못한 것을 패인으로 지적했다.
첼시는 사무엘 에투에게 결승골을 허용, 1차전 1-2 패배에 이어 2차전에서도 0-1로 패하며 챔피언스 리그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드로그바는 2차전에서 인테르가 좋은 경기를 펼쳤다고 인정하며, 1차전 원정 경기에서 득점 기회를 놓치지 않고 더 많은 골을 득점했다면 첼시가 8강에 오를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경기 직후의 인터뷰에서 "인테르가 훌륭한 경기를 펼쳤고 승리할 자격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1차전에서 기회를 놓치지 말고 더 많은 골을 득점했어야 한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드로그바는 "2차전에서는 인테르가 확실히 더 강했다. 그들이 챔피언스 리그에서 크게 성공할 거로 생각한다"고 밝힌 뒤, 전반전에 페널티킥을 받을 수 있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그래도 그 장면을 본 사람이 있다니 기쁘다"고 답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