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8일 월요일

'산티나 김' 김C '2NE1 산다라 박에게 누끼친거 같아 죄송' 사과

 

'산티나 박' 김C가 2NE1의 산다라박에게 사과했다.

김C는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간판코너 '1박2일'에서 지난 시청자 투어에서 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을 패러디한데 대해 "실제 주인공에게 누를 끼치지 않았는지 걱정이다"면서도 "이번 기회에 투애니원을 알았는데 노래가 너무 좋더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C는 지난 2월28일 방송된 '1박2일' 특집 '시청자 투어' 3편에서 산다라박을 패러디한 산티나박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이런 김C의 사과에 옆에 있던 이수근은 "2년이 넘은 팀한테 지금에야 알았다고 하다니.."라고 말해 김C를 당황케하기도.

한편 이날 '1박2일'에선 강화도 교동을 여행하며 한국에 얼마 남지 않은 재래시장을 찾아 잊고 살던 대한민국의 50~60년대 예스러움을 담아냈다.

강화도 교동은 한국전쟁 당시 피난온 실향민이 정착한 마을. 특히 이 마을은 그동안 강화도 출입통제 등으로 인해 50~60년 대 정취를 그대로 유지해와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한 명소다.

또한 '1박2일' 팀은 강호동과 은지원 편으로 나뉘어 저녁과 잠자리를 두고 탁구 복불복 게임을 펼쳐 시청자들을 대폭소하게 했다. 은지원은 3개월동안 탁구를 배웠다며 강호동에게 도전장을 내밀었고 이에 제작진들도 반으로 나뉘어 저녁과 잠자리 복불복을 펼친 것.

하지만 결과는 예상을 벗어나지 않았다. 은지원의 자신감은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거짓말인 것으로 드러난 것. 근근히 운으로 버티던 은지원은 막판 강호동의 실책으로 인해 앞서나가며 '기적'을 꿈꾸기도 했지만 결국 14-12로 패배해 자신을 편들어준 멤버들과 제작진을 경악케 했다. 특히 은지원을 선택했던 이명한PD를 비롯, 연출팀들은 강호동 파와 제작진들에게 밖으로 강제로 쫓겨나 시청자들을 웃음바다로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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