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22일 월요일

메시 또 헤트트릭 사라고사 4-2 대파

 

리오넬 메시가 다시 한 번 날아올랐다.

FC바르셀로나는 22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에스타디오 라 로마레다에서 레알 사라고사와 2009/201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4-2 승리. 메시의, 메시를 위한 경기였다. 그는 해트트릭을 터뜨리고 페널티킥까지 얻어내며 팀의 득점에 모두 관여했다.

메시는 전반 5분 첫 골을 터뜨렸다. 페드로가 왼쪽 측면에서 왼발로 크로스를 올려줬고, 메시는 이것을 선 상태에서 헤딩으로 연결하며 골을 만들어냈다. 메시의 헤딩은 정확히 골대의 빈 곳을 향했고, 골키퍼도 어쩔 수 없었다.


사라고사의 막판 추격도 만만치 않았다. 사라고사는 후반 40분과 44분에 아드리안 콜룽가가 연달아 골을 터뜨리며 바르셀로나를 압박했다. 콜룽가는 두 번의 기회를 모두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홈팬들을 들뜨게 했다.

하지만 그 뿐이었다. 다시 메시가 날아올랐다. 메시는 후반 45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드리블 돌파를 하다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메시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성공시켰고, 바르셀로나느 사라고사의 추격을 뿌리칠 수 있었다.

바르셀로나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레알 마드리드에 골 득실에서 뒤진 2위를 유지했다. 메시는 총 25골로 레알 마드리드의 곤살로 이과인을 제치고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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