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10일 수요일

'호이짜' 김기욱 연애 상대는? '화상고작가'

 

개그맨 김기욱이 방송을 통해 열애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있다.

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김기욱은 "8살 연상의 방송작가와 열애 중"이라고 털어놓았다.

4년 전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코너 '화상고'를 통해 국민적 신드롬을 일으켰던 김기욱은 방송 도중 무릎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사고를 당해 방송활동을 일체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해야 했다.

투병중 여자친구와 결별했던 김기욱은 가끔 문병을 와주던 작가에게 사랑을 느꼈고 무조건 대시했다고 고백했다.

4년 전 김기욱은 방송 녹화 도중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사고를 당한 뒤 한동안 TV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기욱은 "사고 당시 의사가 '다리를 절단하게 될 수도 있다'고 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다"고 털어놨다.

7-8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고 깨어난 그가 제일 먼저 했던 말도 "제 다리가 있습니까"였다고.

또한 김기욱은 "가끔 문병오던 작가누가가 어느 순간부터 눈에 들어왔다"고 고백했다. 그 작가는 김기욱이 '화상고'로 활동할 당시 함께 작업했던 8상 연상의 작가.

김기욱은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처음에는 철부지였을지 몰라도 당신 때문에 커 가는 것을 느낀다. 사랑한다"고 연인에게 프로프즈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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