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신’에서 백현과 풀잎이 느닷없는 첫 키스를 나눠 시청자들을 황당하게 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공부의 신’ 9회에서 백현(유승호 분)은 중간고사 가채점에서 만점을 받아 드디어 강석호(김수로 분)를 무릎 꿇게 만들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백현은 답안지 작정 실수로 만점 수성에 실패했고, 좌절에 빠졌다.
그동안 현정은 백현을 향한 일편단심의 마음을 표현해 왔고, 최근 풀잎과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베스트 프렌드가 되며 기뻐했기에 두 사람의 키스 장면은 현정에게 큰 상처를 안겼다.
또한 풀잎은 이날 방송 초반 현정과 함께 중간고사 공부를 하던 중 “만점을 받으면 선물을 달라”는 찬두(이현우 분)의 문자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바 있다. 이 모습을 본 현정은 풀잎이 좋아하는 사람이 찬두라고 생각하며 안심하고 있던 터라 더욱 큰 충격을 받았다.
이후 공개된 예고편에서 현정이 머리를 짧게 자르고 클럽에서 춤을 추는 모습이 그려져 좋아하는 남자와 친구에게 상처받은 현정의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방송이 끝난 뒤 시청자들은 “찬두와 백현이 모두 풀잎을 좋아하고 현정이만 불쌍하다”, “갑자기 키스신이 나와 황당했다. 꼭 키스를 했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점점 러브라인에 집중하는 것 같아 걱정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승호와 고아성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공부의 신'에서는 황백현(유승호)과 길풀잎(고아성)이 벚꽃 떨어지는 놀이터에서 만나 키스를 연상하게 하는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중간고사에서의 실수로 마음이 심란한 백현은 풀잎 생각에 전화를 걸어 놀이터로 불러낸다. 벚꽃이 떨어지는 공원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서로를 걱정하며 이야기를 나눈다.
풀잎이 중간고사 실수로 실망한 백현에게 "괜찮아? 많이 속상했지?"라고 말을 건네자, 그는 "걱정했냐?"라고 되물으며 특유의 미소를 보인다.
이에 "당연히 걱정했지. 친구니까"라고 말하며 풀잎은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백현은 그녀의 머리위에 있던 벚꽃잎을 떼어주며 마치 키스를 할 것처럼 다가선다.
백현과 풀잎의 애매모호한 키스신 연출에 시청자들은 "정말 입맞춤을 하는거냐"고 "두 사람의 풋풋한 사랑이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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