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출신 가수 강타(본명 안칠현)가 육군 현역으로 전역했다.
강타는 2월 19일 오전 9시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육군 8사단 수색대대에서 약 2년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신고식을 가졌다.
이날 강타는 '웅이아버지' 팀 이진호, 양세찬이 면회를 가장 많이 와줬다고 밝혔다. 강타는 "웅이네 이진호, 양세찬이 면회를 가장 많이 왔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강타는 지난 2008년 입대 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 코너 '웅이아버지'에 게스트로 출연해 능청스런 개그를 선보였다. '웅이아버지' 팀 역시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기억에 남는 게스트로 강타를 꼽는 등 남다른 우애를 과시한 바 있다.
한편 2008년 4월 1일 현역으로 입대한 강타는 모범적인 군 생활로 특급 전사로 선발되는가 하면 건국 60주년 기념 뮤지컬 '마인'에 출연하는 등 성실한 군복무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강타의 군 생활은 지난해 10월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 소개되는 등 인기 연예인임에도 불구, 연예사병이 아닌 일반병으로 성실하게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강타의 전역으로 HOT 멤버 5명 중 3명이 군 복무를 마친 셈이 됐다. 강타에 앞서 문희준, 장우혁이 각각 전역 및 소집해제 됐으며 현재 토니안과 이재원은 현역 복무 중이다.
한편 강타는 전역 이튿날인 20일 오후 7시 서울 숙명아트센터에서 전역을 신고하는 의미의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에서 강타는 '과거, 현재, 미래'를 주요 테마로 군 복무 시절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는 등 모처럼만의 공식 행사를 의미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강타는 서울 팬미팅을 시작으로 중국 베이징, 일본 도쿄 등 아시아 3개국을 순회하며 팬미팅을 개최, 한 중 일 3개국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강타는 "아직까지 카메라 앞에 서는 게 많이 어색하다"면서 "2년 동안 몸과 마음이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 다시 이렇게 팬들 앞에 서니 행복하고 감동적이다"고 제대소감을 밝혔다.
이어 강타는 "'웅이 아버지'팀의 양세찬과 이진호가 가장 많이 면회를 와줬다. 소녀시대도 딱 한 번 면회왔는데 부대가 떠들썩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지금 가장 생각나는 사람이 현재 군 복무 중인 토니안과 이재원"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강타는 20일 오후 7시 서울 숙명아트센터에서 전역을 신고하는 의미의 팬미팅을 열고, 본격적인 연예활동을 시작한다.
강타는 서울 팬미팅을 시작으로 중국 베이징, 일본 도쿄 등 아시아 3개국 팬미팅을 열고, 전역을 기다려온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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