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재훈이 SBS 수목드라마 '산부인과'(극본 최희라, 연출 이현직, 최영훈)에서 애절한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아이가 이상하다는 낌새를 눈치챈 부인에게 "내가 안아줬어 여보. 평온하게 아프지 않게 보내줬다"는 대사를 실감나게 해,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실제 촬영장에서도 그는 인큐베이터 속에 있는 아기를 보며 흐느끼는 모습으로 스태프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방송 후 시청자게시판에는 "보는 내가 더 가슴이 아팠다", "친아버지인 줄 알았다" 등의 글이 대거 올라왔다. 박재훈은 "응원해 주셔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배우 박재훈이 '산부인과'에서 눈물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산부인과'에 출연한 박재훈은 쌍둥이를 낳았지만 둘째를 아토피성 피부염인 어린선으로 아기를 포기해야만 하는 쌍둥이 아빠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였다. 또한 현영은 톱스타 아나운서지만 다운증후군 아기를 낳고 이혼당하는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열연 덕분인지 '산부인과'는 전국시청률 10.9%를 기록하며 첫 회 시청률 9.3%보다 1.6%가 올라 상승세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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