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이 무명시절 연예계 데뷔를 준비하던 중 겪었던 아찔한 사연을 공개했다.
정가은은 2월 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저렴한 가격만 믿고 갔다가 한 모델 워킹 학원을 찾았다가 사이비 단체에 피해를 입을 뻔했다고 고백했다.
정가은은 모델 워킹을 배우고 싶은데 엄청난 학원비로 고민하던 중 우연히 저렴한 가격으로 워킹을 가르쳐주는 '예술단'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거기로 찾아갔다. 그 곳에서는 수업 전 늘 기도를 하고 산 중턱에 '선생님'이 있는 조금은 독특한 곳이었다.
정가은은 잦은 훈련으로 목과 허리가 너무 안좋자 '선생님이 한 번 만져주면 낫는다'는 동료의 말만 믿고 선생님이 있다는 신비의 별천지를 찾아갔다. 그런데 그날따라 선생님이 자리에 안 계셨고 허탕을 쳤다.
정가은은 그러던 어느 날 시사다큐에서 선생님의 모습과 함께 '사이비 단체'로 소개되는 것을 보고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고 고백했다. 정가은은 "그 때 못만나고 왔던 게 다행이지 만약 만났더라면 큰일 날 뻔 했다"고 몸서리를 쳤다.
2010년 예능대세로 떠오른 방송인 정가은이 데뷔 전 겪었던 끔찍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가은은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연출 박상혁)에서 “모델이 되고 싶었는데 모델워킹을 저렴한 가격에 가르쳐준다는 예술단이 있어서 찾아갔다”며 “수업 시작하기 전에 항상 기도를 했다. 종교단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난 모델수업만 듣겠다는 생각에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정가은은 “모델 워킹수업은 정말 열심히 배울 수 있었다”고 말하면서 해맑게 웃어 출연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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