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6일 화요일

박지성, 박주영 월드컵 빛낼 111인에 선정

 

잉글랜드 잡지사 '스포팅 레전드'가 2010 남아공 월드컵을 빛낼 축구계의 슈퍼스타 111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남아공 월드컵 개막이 약 2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 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FIFA)과 각종 외신 언론들에 높은 평가를 받는 등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한국 대표팀이 큰 주목을 받는 이유는 무엇보다 유럽에서 뛰고 있는 해외파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박지성을 필두로 모나코의 박주영, 볼튼의 이청용 그리고 셀틱의 기성용 모두 이번 시즌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한국 축구의 위상을 빛내고 있다.

이 중에서도 특히 박지성과 박주영은 '스포팅 레전드'가 선정한 남아공 월드컵을 빛낼 111인에 선정하는 영예를 누렸다.

먼저 박지성은 미드필더들을 소개하는 첫페이지에 브라질 대표팀 에이스인 카카와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야야 투레와 함께 나란히 자신의 사진을 장식했다.

한국 대표팀의 주포 박주영도 월드컵을 빛낼 공격수 30명 중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스포팅 레전드는 "박주영은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선수다. 한국 대표팀이 쉽지 않아 보이는 조별 예선을 통과하고 16강에 오르기 위해서는 박주영의 마법이 필요하다."라며 박주영의 활약 여부에 한국 대표팀의 성적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스포팅 레전드는 "지난 2시즌 동안 박주영은 모나코에서 수많은 골을 터트렸다. 드리블, 패스, 스피드 그리고 프리킥 능력까지 갖춘 박주영은 아시아 최고의 공격수로 불릴만하다."라며 박주영을 만능 공격수로 평가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