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7일 수요일

신지, 빽가 얘기에 눈물 아픈 줄 모르고 나무랐다

신지는 "빽가 얘기를 기사가 나기 5시간 전에 알았다"며 "김종민이 전화를 해서 '신지야 놀라지 말고 들어'라고 말하는데 순간 머리 속이 '띵'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가 당시 몸이 아프고 사무실 문제가 있어 힘들어하던 상황이고 유일한 여자 멤버라 말을 안 했다"며 "김종민의 전화를 끊고나서 바로 빽가한테서 전화가 왔다. 평소보다 더 밝은 목소리로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데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또한, 신지는 둘이 '넌센스'로 활동할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빽가가 피곤해서 기력을 못 차렸다. 대수롭지 않게 넘겼고 오히려 '잠을 줄여라, 무기력한 모습 보기 싫다'는 말로 나무랐다" 방송에서 넋 놓고 있으면 아파서 일거라고 생각도 못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신지는 "빽가가 나을 수 있게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 빽가가 잘하리라 믿지만 상태가 종양이 크기도 크고 다른 데로 전이가 돼 이식도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악플들은 가슴 속으로만 담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눈물을 보이며 당부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